▣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 내일저축계좌는 최근 청년들이 겪고 있는 취업 문제와 실업률 상승 등의 어려움으로부터 보호해 주기 위한 정부의 대책입니다.
이 제도를 통해 자격을 갖춘 청년들은 월 10만 원을 3년 동안 저축하게 되며, 이에 따라 정부는 매달 10~3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이러한 정책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경제적 위험에서 보호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청년들은 이러한 내일저축계좌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격
청년 내일저축계좌 자격을 얻으려면 연령, 가구소득, 재산 및 연간 근로 및 사업소득과 관련된 특정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연령 요건: 일반 자격과 지원자 또는 저소득층의 경우 요건이 약간 다릅니다. 일반 자격의 경우 신청 당시 만 19~34세 사이여야 하며, 지원자 또는 저소득층의 경우 신청 당시 만 15~39세여야 합니다.
- 소득 및 자산 요건: 소득은 중위소득의 100% 이하이어야 하며, 자산은 대도시 3.5억 원, 중소도시 2억 원, 농어촌 1.7억 원 이하여야 합니다.
- 연간 근로 및 사업소득: 근로 및 사업소득은 월 50만 원부터 2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지원내용
청년내일저축계좌는 3년 동안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는 청년에게 정부가 추가로 10~3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중위소득 100% 이하의 청년이라면 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1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은 총 3년(36개월) 동안 이루어지며 만기 시 본인 납입액 360만 원과 정부지원 360만원의 합인 72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청년의 경우 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30만 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이 경우 지원은 총 3년(36개월) 동안 이루어지며 만기 시 본인 납입액 360만원과 정부지원 720만 원의 합인 1,44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
▶2023년 5월 1일(월)부터 5월 26일(금)까지
▣신청방법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은 주민센터나 복지로(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가능합니다.
※복지로를 이용한 온라인 신청은 2023년 5월 1일(월)부터 5월 26일(금)까지 가능하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의 오프라인 신청 기간은 5월 1일(월)부터 5월 26일(금)까지입니다.
※신청 시작 2주간(5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출생일을 기준으로 5부제가 적용됩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청년키움통장의 차이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청년들을 위한 정부의 지원 사업입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정부가 최대 30만 원을 지원하여, 청년이 월 10만 원씩 3년간 납입하면 최대 1,5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연 10% 수준의 저축 장려금도 지급하여 자산 형성을 지원합니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신청 당시 생계수급 지원을 받으며, 소득이 발생하는 만 15세에서 39세 이하 청년이 대상입니다. 가입 기간은 3년이며, 매월 최대 5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지원 조건으로는 3년 이내에 생계급여에서 벗어나는 경우, 가입 기간 중 연속 6개월 동안 소득이 없는 경우, 중도해지 등이 있습니다.
이 두 상품은 청년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목돈을 마련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상세한 정보와 지원 조건은 각각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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